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모금
[울산시민신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특별모금 종료 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연장하여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범시민 성금 모금운동 ‘힘내라! 울산 나눔캠페인’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개한다.
‘힘내라! 울산 나눔캠페인’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울산시를 응원하는 대시민 기부참여 캠페인이다.
전 국민을 위한 재난 지원금에 대한 기부 문의가 이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의 소중한 나눔을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할 수 있는 ‘재난 지원금 기부’를 접수받고 있다.
기부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랑의열매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 휴대폰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할 수 있다.
사랑의 계좌(경남은행 632-07-008075, 농협 301-0136-8774-61)로 성금 이체도 가능하다. 기부금영수증 필요 시 기부신청서를 제출하면 연말정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 기부 외에도 월급의 일부를 나누거나 오늘의 커피 한 잔 값을 나누는 등 울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본 캠페인 기간 동안 모여진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내 위기가정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며, 기타 문의는 울산 사랑의열매(052-270-9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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