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60대 남성이 음식점 여주인 찌른 후 숨져
울산서 60대 남성이 음식점 여주인 찌른 후 숨져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5.06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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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에서 60대 남성이 50대 음식점 여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다른 장소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울산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A(60대)씨가 흉기로 주인인 B(50대) 씨를 찔러 다치게 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다른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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