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이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선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지난달 16일부터 추진한 것이며, 생활방역 체제 전환을 맞아 울산시설공단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것이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철저한 시설 방역 외에도 코로나19 발병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직원 헌혈, 성금 1203만원 전달, 전직원 울산페이 가입, '코로나19 극복송' 제작 등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 왔다.
박순환 이사장은 "의료진과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다. 공단 직원들이 함께한 '덕분에 챌린지'참여로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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