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학내서 유증상자 발생시 즉시 이송 지원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20일부터 시작된 고 3학년 등교 이후 학생 유증상자 3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검사 받은 학생은 초등생 1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9명이다.
시는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등교에 들어감에 따라 학내에서 유증상자 발생시 119 구급대가 즉시 지원한다고 밝혔다.
119로 신고하면 구급대가 선별진료소로 이송한 뒤 검사 이후 집까지 원-스톱으로 데려다 주고, 이송 결과는 학교 측에 통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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