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 7월 7일 온라인 접수, 7월 7일 현장 작품 접수
[울산시민신문] 제23회 울산공예품대전이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열린다.
울산시는 11일 공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출품을 희망하는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온라인(http://kohand.smplatform.go.kr) 접수 후 작품(실물)은 내달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유행에 부합되며, 심미성과 상품성을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을 출품하면 된다.
심사는 내달 8일 공예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그달 9일 입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대상 1명(350만 원),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7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 특선 5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20만 원) 등 25명이다.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과 2021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시 문화예술과(229-3722), 울산공예협동조합(234-3236)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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