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석 제9대 울산고향주부모임회장 감사패 수상
[울산시민신문]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2020년도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주부모임회장 명의의 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수조직상은 16개 시·도에서 6곳(경남, 제주, 서울, 대구, 대전, 울산)이 선정됐다.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우수분회상은 방어진농협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서순화)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변혜석 울산고향주부모임 제9대 회장이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으며,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에서 웅촌 지역의 농업인 자녀 1명을 선정,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했다.
금차 상장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를 초청하지 않고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지역본부에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병용 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울산고향주부모임 회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직으로서 더욱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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