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농협, 코로나19 극복 물품구매권 전달
온양농협, 코로나19 극복 물품구매권 전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8.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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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20세대에 200만원 지원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온양농협 부녀회(회장 최미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20세대를 선정,인당 10만원씩 200만원 상당의 물품구매권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온양농협 부녀회(회장 최미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20세대를 선정,인당 10만원씩 200만원 상당의 물품구매권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울산시민신문]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온양농협 부녀회(회장 최미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20세대를 선정,인당 10만원씩 200만원 상당의 물품구매권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온양농협은 해마다 어르신들의 기력회복과 무더위 원기보충을 위해 관내 31개 경로당에 오리백숙 재료 지원 및 수박, 떡 등을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돼 공동기금 조성사업 수익금으로 물품구매권을 마련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무더위는 물론이고 코로나19로 모두 다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하는 농협이라는 이념에 맞게 도움이 더욱 절실한 곳을 위해 공동사업 수익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온양농협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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