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단체ㆍ자원봉사단 등 2000여 명... 다중이용시설 1000여 곳 방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28일까지 ‘코로나19 특별 방역주간’으로 정해 집중 방역을 펴고 있다.
이 기간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3개 국민운동단체와 재난전문자원봉사단 및 15기 대학생봉사단 등 총 2000여 명이 방역에 참여한다.
방역 대상은 전통시장과 울산 관문인 KTX울산역, 태화강역, 울산시외·고속 버스터미널, 버스승강장 및 공원 체육시설물 등 다중이용시설 100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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