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3체급 챔피언전 울산서 개최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3체급 챔피언전 울산서 개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1.02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오후 2시께 울주군민체육관 특설링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챔피언전 울산서 개최

[울산시민신문] 2021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한국 3체급 챔피언 및 국제전 타이틀매치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6일 오후 2시께 울산 울주군민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K-COMBAT 한국 3체급 챔피언 및 국제전 타이틀매치 울산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체급 통합 타이틀전인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전과 한국 3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입식격투기 최정상급들의 최강 라이벌전, 국제전 등 12경기가 펼쳐친다.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 측은 경기 후 모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품도록 장학금도 전달한다

송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의 체육 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킥복싱 공인 9단을 비롯해 합기도 무에타이 등 각종 무술 유단자다. 지난 2016년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으로 정년퇴직한 뒤 무술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