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아름답다 / 김영기]
어린이는
꽃을 보면
꽃처럼 고와져요.
꽃길 거닐면
꽃향기가 배어요.
꽃에게
마음을 주는
어린이는 아름답다.
어린이는
별을 보면
눈동자 반짝여요.
별을 헤인 밤엔
고운 꿈을 꿔요.
별에게
소원을 비는
어린이는 아름답다.
♡김영기 시인님 아동문학 회고집 "동심은 나의 힘" 출간을 마음 다해 축하드립니다. 이 귀한 책이 많은 이에게 큰 사랑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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