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 박혜선] 땅으로 내려오는 순간 새의 발은 손이 된다 '나, 여기 왔다 감.' 손도장 콕콕콕 찍어 놓고 어느새 말도 없이 포로롱 날아오르는 어느 새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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