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기차 / 양인숙] 파란 하늘만 다닐 수 있어. 하얀 고래처럼 비행기가 지나며 만든 기차야. 그 하얀 기차에는 새만 탈 수 있을까? 아니야, 마음도 탈 수 있어. 한국 가신 할머니 보고 싶은 내 마음도 둥실둥실 탈 수 있겠지.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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