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첫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1’ 개최
울산시향 첫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1’ 개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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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문예회관 대공연장
울산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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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신문] 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1’이 1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울산시향의 첫 연주인 이번 공연은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예술감독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봄콰르텟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각종 수상을 거머쥐는 등 세계적 연주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연주곡은 리야도프의 ‘바바야가 작품56’과 ‘마법의 호수 작품62’, ‘키키모라 작품63’과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작품82’ 및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G단조 작품13’ 등이 있다.

입장료는 S석 1만5000원, A석 1만 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1’이 1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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