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근로환경 개선자금 지원사업’ 추진
남구, ‘근로환경 개선자금 지원사업’ 추진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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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까지 모집
기업당 1000만 원 이내 지원
울산 남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2022년 고용창출 우수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민간의 일자리창출 노력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일자리 인식 개선 및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고일 기준 남구에 본사 또는 주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년간(‘20.1.1.~‘21.12.31.)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4개사를 선정하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및 물품구입 비용을 기업 당 10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와 각종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신청 하거나 우편접수 하면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안정에 적극 힘쓴 기업들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남구지역에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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