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제221회 정기 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2’ 연주
울산시향, ‘제221회 정기 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2’ 연주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2.03.28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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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대공연장
지휘 김홍재·바이올린 신지아 협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정기연주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21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2’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연주는 울산시향 전 예술감독 겸 지휘자였던 김홍재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협연으로 꾸며진다.

생상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축제’와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작품61’ 및 프랑크의 ‘교향곡 디(D)단조 작품48’을 연주한다.  

지휘자 김홍재는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시향을 이끌면서 대내외적으로 울산시향의 위상을 높였으며, 신지아는 국제 음악콩쿠르에 이름을 알리는 등 K-클래식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입장료는 S석 1만5000원, A석 1만 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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