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울주군,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4.1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부터 홈피 통해 무료 신청
울산 울주군
울산 울주군

[울산시민신문] 울주군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찾아가는 숲 해설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드락 숲, 선바위공원, 옹기문화공원 등 세 곳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단체 신청뿐 아니라 취약계층 및 가족 단위 일반인도 11일 부터 울주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회당 체험 인원을 2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진행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러 장소에서 지역 사계절의 변화를 숲 해설을 통해 온전히 체험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