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북구,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4.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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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축제 세부추진계획 논의
체험홍보부스 및 자원봉사자 모집
2022년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울산시민신문]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북구청에서 ‘2022년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8회를 맞는 축제 추진사항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공모로 선정된 “오늘을 두드려라! 내일아 타올라라!” 슬로건을 내걸고 대면 개최를 위해 체험홍보부스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체험홍보부스 오는 15일까지, 자원봉사자는 오는 22일까지 추진위로 신청 하면 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문화행사에 목말라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개막행사로 달천광산과 광부들의 삶과 꿈을 음악으로 극화한 “꿈의항도 325”란 창작음악극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희망불꽃 점화식에는 실제 달천철장에서 근무하셨던 달천광부를 내빈으로 모셔 쇠부리문화의 고대와 현재를 잇는 불꽃을 쏘아 올린다.

추진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분위기에 맞춰 안전관리계획을 꼼꼼히 세워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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