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옥현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약 30명의 어린이자치회 학생들이 독서장려 활동으로 남부도서관을 방문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전교어린이회 회장 이영완 학생은 “울산남부도서관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많이 들어본 곳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친구들과 등산을 하며 많은 꽃과 새싹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교장은 “학생들의 자체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날씨도 좋아 활동하기에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우정도 쌓으면서 등산, 독서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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