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농소농협은 소속 여성단체가 도시민 농촌 체험 활동을 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소농협 소속 여성단체인 주부대학총동창회, 부녀회, 따사모봉사단, 농가주부모임 회원 120여명이 북구 상안동 소재 사과농장 동산 애플팜을 방문하여 사과꽃 적화작업 등 농촌일손도 돕고 농산물도 구매했다.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농촌체험도 하고 농장에서 생산되어 믿을수 있고 신선한 사과와 사과즙을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하여 도농상생의 장이 되었다.

정성락 조합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우리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울산시민들이 우리 농촌을 많이 방문하여 휴식도 하고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