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 바다식목일 캠페인 실시
남구도시관리공단, 바다식목일 캠페인 실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5.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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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10일 제10회 바다식목일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해안가 일대에서 바다식목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0일 제10회 바다식목일을 맞이하여 장생포 해안가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제10회 바다식목일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해안가 일대에서 바다식목일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5월 10일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제정한 바다식목일로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다식목일 홍보로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래문화특구 해안가 일대 환경정비를 통하여 해양 환경오염으로 인한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이번 바다식목일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식목일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친환경 녹색공단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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