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 개최.
BNK경남은행,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 개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6.0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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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마련
52주년 기념 입장권 5200원 할인등 다양한 혜택 제공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3일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지난 3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라이벌 경기로 관람객들을 위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는 이벤트‘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복지시설 마산애육원 원생 52명을 스카이박스로 초청한 최홍영 은행장은 배번 52번을 사용하는 NC 다이노스 주장 노진혁 선수를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기념 시구ㆍ시타를 했다.

이후 1루 내야석과 스카이박스에 자리 잡은 최홍영 은행장과 임직원ㆍ가족 1000여명은 지역민과 함께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와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이 새겨진 클래퍼를 들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는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관람객 5200명에게 입장권 52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트코트에서 경남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0% 청구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됐다.

또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텀블러 3000개와 응원도구 클래퍼 1만5000개(3일간)가 무료로 배부됐다.

이밖에도 댄스 랜덤문답과 ATM 비밀번호 맞추기 등 이닝이벤트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와 룰렛이벤트가 진행돼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아 지역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동시에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기획했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난 52년간 받아온 사랑을 지역에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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