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양영순
기다림/양영순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07.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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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양영순]

 

 

 

 

 

 

 

 

 

 

 

 

 

 

 

 

 

 

 

 

보금자리 섬세하고 정교하다
한 가족 기쁨으로 탄생하고  
휭하니 비어 허전하구료 
언제 돌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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