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중구,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7.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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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중구청장이 6일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김영길 중구청장이 6일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직접 고충 민원을 접수·상담하고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11명과 협업기관 전문가 5명등 총 16명의 상담관이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농림, 교통도로, 도시수자원,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예약 접수된 민원 6건은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해 관련 정보 등을 구체적으로 민원인에게 안내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궁금했던 점, 불편했던 점 등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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