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울산 시민학사 교육과정 개강
춘해보건대학교, 울산 시민학사 교육과정 개강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7.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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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에서 2022년 울산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의 4기 개강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에서 2022년 울산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의 4기 개강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허황)은 지난 7일 2022년 울산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의 4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울산 시민학사 교육과정은 인생 100세 시대에 울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보건의료 중심의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총 15주 간 교육이 진행된다.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신체활동에 대한 교육부터 갱년기, 치아건강, 돌연사, 생활 습관병, 면역과 암, 생활 속 응급처치, 혈압 및 혈당 체크 방법 등 다양한 생활건강을 안내한다.

춘해보건대학교 교수진들로 구성된 강사진에 커리어인 박은미 대표의 ‘성격유형검사’, 울산동강병원 김학준 내과통합과장의 ‘관절건강 평생건강’, 부산 장 정신과 의원 박영수 원장의 ‘불면증 그 진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도 함께 한다.

신경미 평생교육원 원장은 “평생교육의 진정한 취지에 발맞춰 ‘인생이모작’이라는 중·장년층에게 전문교육과정을 통한 자가건강진단으로, 울산시민 중·장년층의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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