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오는 6~7일 시청마당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쌀, 채소, 과일 등과 한우를 10∼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쇼핑몰(울산페이 울산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한가위 특별 할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열려 시중 가격 대비 30% 할인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농악 공연, 떡메치기 등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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