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21일 서석광(54) 전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과 손건희(23)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각각 경제와 청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들은 오는 2024년 9월 2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전문가·이해관계자·주민 등의 시정 참여 촉진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공직자 출신인 서 보좌관은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울주군 부군수,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 등을 지냈다.
손 보좌관은 울산대 공과대학 학생회장을 거쳐 현재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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