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전시컨벤션센터
[울산시민신문] 울산소방본부는 10월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는 '변화된 일상에 안전을 더하다'를 주제로 각종 체험 행사,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차량·장비 전시, 소방안전 상식 OX 퀴즈 등 6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울산119동요대회 우승팀 축하공연과 모래 공연이 마련된다. 암벽등반, 지진 강도, 완강기 체험 등도 있다.
또 주요 체험 3가지 이상을 한 체험객에게는 상품도 나눠준다.
무대 행사로는 소방안전 뮤지컬, 비-보이 공연, 풍선 예술 쇼,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문신(타투)스티커, 119판화찍기, 소방차색칠하기, 소형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즐겁게 몸으로 익히는 소방 교육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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