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자리 주간' 23∼25일…일자리 박람회·콘서트 마련
'울산 일자리 주간' 23∼25일…일자리 박람회·콘서트 마련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11.2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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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에 콘서트 마련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가 '2022년 울산 일자리 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와 콘서트를 마련한다.

시는 23~25일 사흘간을 일자리 주간으로 설정하고 '2022 울산 일자리 박람회'와 '꿈꾸는 청년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는 23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조선업, 제조업, 식료품업, 서비스업 등 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직접 채용에 나선다.

기업과 구직자 간 1 대 1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www.uj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자리 콘서트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에서 열린다. 대학생 창업기업 멘토링과 '커피소년' 축하 공연(23일), 예비 창업인 경진대회, CJ제일제당 김숙진 경영 리더와 최태성 역사학자의 토크콘서트(24일), 청년 정책 아이디어 발표 경연대회(25일)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대학생 창업기업 전시회, 청년 창업자 플리마켓, 취·창업 컨설팅 부스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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