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전 사업소 대상 사랑의 헌혈 릴레이 전개
동서발전, 전 사업소 대상 사랑의 헌혈 릴레이 전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3.02.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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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당진 등 지역사업소 대상
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제2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제2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민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제2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14일 본사를 시작으로 이달 한 달간 울산·당진·동해·음성·일산 등 지역 사업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생명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4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총 4780명의 임직원이 나눔의 헌혈에 동참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에게 1425장의 헌혈증을 전달하는 등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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