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 , 공명선거 현장 점검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 , 공명선거 현장 점검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2.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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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분쟁 예방 차원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이 14일 울주군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선거분쟁 예방을 위하여 추진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이 14일 울주군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선거분쟁 예방을 위하여 추진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은 울주군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분쟁 예방을 위하여 추진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조합원 실태조사와 무자격 조합원 정리 현황, 선거 홍보물 활용 현황, 선거인 명부 송부 테스트 등 전반적인 선거사무 준비현황 등을 살폈다.

또한, 후보예정자의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사전 예방 활동과 함께 농·축협 임직원의 선거 관련 금지행위에 대해 철저히 교육해 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병규 국장은 “제3회 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도약을 위해 남은 기간 위탁선거법과 임직원 선거 개입금지 준수 지도 등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동시 조합장 선거는 전국 1105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울산에서도 17개농·축협의 수장을 새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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