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남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3.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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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직접 수행하는 109명을 대상
울산시 남구청
울산시 남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안전 교육을 했다.

교육은 안전하고 건전한 일자리 환경을 위해 직무안내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9개 사업에 23억의 예산을 지원하여 157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구청에서 직접 수행하는 10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나머지는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직접 실시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장애를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름이 불편하지 않은 안전한 근무환경으로 경제활동을 돕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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