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고 내 사업비 99억 투입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2월 준공
홍보관·직업교육 미래관 등 구비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2월 준공
홍보관·직업교육 미래관 등 구비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이 28일 울산공고 내 부지에 가칭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비 99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부지 1063㎡에 연면적 3864㎡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2월 건립된다.
센터에는 반도체 실습실 등 실습실 5개와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선다.
센터가 건립되면 직업교육 홍보, 고졸 취업 지원 등 울산 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센터 설립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