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 5월 12일까지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 글짓기대회 “편견을 깨는 울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내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말 울산교육감상 3명, 울산 경찰청장상 1명, 울산 아동문학협회장상 1명, 울산 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3명 등 총 8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s://ulsanrehab.or.kr) 접속 후, 편견을 깨는 울림 전용 페이지 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상현 복지관장은 “장애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상상과 생각 표현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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