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상기업 각 1000만 원씩 지원
[울산시민신문]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및 사업 고도화 지원사업’ 대상기업 4개사를 선정해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육성과 성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올해 사업은 인센트이노텍, 이엠라이프, 착한도공, 윤슬 등 4개사가 선정돼 각 100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사업 고도화 지원사업에 마을기업 이엠라이프, 예비사회적기업 착한도공, 윤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창업 지원사업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자 인센트이노텍이 참여한다.
군은 이들 업체에 시제품 제작, 특허,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성장지원을 지원하며, 향후 울주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사업연차별 수요에 맞는 1:1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내·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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