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 35~65세 주부 선착순 100명 접수
오는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사회 저명인사 초청 교육
오는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사회 저명인사 초청 교육
[울산시민신문] 농소농협은 7일 신천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대강의실에서 ‘제32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이상헌 국회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및 시의원, 북구의회 의원, 농소농협 이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농소농협 주부대학은 관내 거주 35~65세 주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았다.
지난달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교육한다.
정성락 조합장은 “농협 주부대학이 평생 교육장이 되어 삶의 이유를 재발견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소농협 주부대학은 교육을 통한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여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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