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 개막해 19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꿈꾸는 울산의 고래’라는 주제로 마련된 개회식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 선수들은 대회 기간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선수들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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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신문]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 개막해 19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꿈꾸는 울산의 고래’라는 주제로 마련된 개회식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 선수들은 대회 기간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선수들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