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개소 농·축협 중 43번째이자 울산 최초
[울산시민신문] 중앙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 5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 했다고 5일 밝혔다.
1974년 상호금융을 최초로 개시한 중앙농협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2014년 예수금 1조 원 달성 후 불과 9년 만에 1조 5000억 원을 달성해 초우량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1111개소 농·축협 중 이번 달성탑 수상은 43번째이자 울산 최초로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써의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업인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자금 지원, 농업인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온 결과이기에 더욱 뜻이 깊다.
이상문 조합장은“중앙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중앙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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