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이래야 명품이다
디카시, 이래야 명품이다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3.06.0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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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이래야 명품이다

 

 

 

 

 

 

 

 

 

 

 

책 소개

한국사진문학협회는 창립 3년 차 새내기입니다. 그러나 2021년 여름
호를 필두로 올해 7호까지 계절마다 계간지를 꾸준히 발행하고, 카페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성장한 사진문학의 새 장르를 활발히 펼쳐가며
그 기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활발한 디카시 분
야에서 감히 교과서 같은 작품들을 뽑아서 <디카시, 이래야 명품이다>
라고 자신 있게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한 작품 한 작품 명품들이 펼쳐지
는 디카시 잔치마당이 열렸습니다. 한국사진문학협회만의 자랑이 아니
라 한국문학의 큰 자랑이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장면을 보면 이를 오래 담아두고 싶어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 찍기가 핸드폰의 발달로 시공을 초월하여 언제라도 원하는 장면을
담아두기 쉽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 순간의 느낌을 글로 입히는 디카
시는 순간을 영원으로 만든 것 이외에도, 실시간 소통을 하는 매력이 또
한 큽니다. 특히 디카시는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
는데, 작가와 독자, 또 독자와 독자 간의 댓글과 답글을 통한 소통으로
상호 간의 많은 발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
하여 쏟아지고 있는 엄청난 작품 중에서 알곡만 모았다고 또 자신 있게
자랑합니다.

이 작품들이 나오고 모이기까지는 한국사진문학협회 회원들의 활발하
고 꾸준한 작품 활동과 임원진들의 열렬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
니다. 이 작품집이 우리 한국사진문학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사진을 좋
아하고 시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보다 깊고 넓은 디
카시의 세계를 체험하고 나누어서 큰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
랍니다.

             - 한국사진문학협회장 최규근
작가정보
저자(글) 최규근 외 37인
한국사진문학협회 회원 및 초대 시인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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