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6건)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9 16:13
[두고 봐/고봉선] 서리 한방 맞았다고 무너진다면 난 이미 잡초가 아냐 두고 봐, 이제 곧 파릇파릇 노래 부를 테니까[디카시]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4 13:58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4 13:57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3 12:20
[ 햇볕 속의 고양이/이종미 ] 그냥 지나칠 뻔했다.따뜻한 햇볕 속에 병든 고양이한 때는 날렵하게 쥐도 잡았는데만사가 귀찮은 햇볕 속의 고양이.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1 16:54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1 16:54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11 16:53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06 13:50
[오래 전의 흔적 / 이정근] 박제된 기억 속에가물가물 떠오르는 그날의 흔적고뇌하는 그대 얼굴 옆에순장되어 있는 수 많은 상처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06 13:49
[맘대로 그리기 / 이명희]나는바닷가에 피어있던해당화 그렸는데동생은도화지 가득 검은색-뭘 그리는 거야?-내가 좋아하는 고소한 김이야.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05 15:00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03 19:20
[까치밥 / 돌담]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시련도 있기 마련똑 부러져도도와줄 수 있는 건이 정도뿐. [디카시]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1-03 19:15
[새해(2) / 최봉희] 한 해의시작이라새 마음 가슴 품고온전히소망 담은축복을 구하지만하늘은첫 마음 향기사랑으로 살란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1-12-31 12:06
[왕 진딧물/송재옥] 한겨울이면 생명력 충만해지는농약이나 계면활성제로도 잡히지 않는 야금야금 갉아먹는 저, 반짝이는 사람의 이기심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1-12-29 18:59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1-12-29 18:59
[새 / 박혜선] 땅으로 내려오는 순간새의 발은 손이 된다 '나, 여기 왔다 감.'손도장 콕콕콕 찍어 놓고어느새 말도 없이포로롱 날아오르는 어느 새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1-12-2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