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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꽃 / 장월진] 때론 나도나이 먹음이 서러워애써 늙은 청춘이라 말하지만비밀스레 감춰둔 붉은 기억들은꽃으로 깨어난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9-13 08:52
[ 가을걷이 / 조주현] 날씨가 너무도 화창하여얼른 이불을 내다 걸었다오늘 밤엔뽀송한 가을 햇살 덮고잘 수 있겠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9-13 08:51
수요일에 詩 한 편 | 울산시민신문 | 2023-09-13 08:51
[달마중 / 안미련] 해 질 녘 푸른 어둠 내리고구름에 반쯤 가려진분홍색 보름달 떴다.귀한 손님인 양 맨발 마중했으나이내 푸른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9-07 17:30
[ 평등 / 동심철수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추석맞이 이발을 했다.똑 같이 민머리 이발이다.손자 아들 손길에미소 한가득 머금고 있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9-07 17:29
詩작해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9-07 17:29
수요일에 詩 한 편 | 울산시민신문 | 2023-09-06 09:38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9-01 14:54
詩작해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8-30 09:32
[역지사지/ 김미성] 내가 네가 되어 보지 않고네가 내가 되어 보지 않고어찌그 마음 안다 할 수 있을까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8-30 09:30
수요일에 詩 한 편 | 울산시민신문 | 2023-08-30 09:29
수요일에 詩 한 편 | 울산시민신문 | 2023-08-23 10:56
[ 조문 / 이용희 ] 소나무 한 그루 생을 마감했다저 세상으로 떠난소나무집 내력이조문 온 담쟁이들 입에서수근수근 소설이된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8-22 17:54
詩작해 | 울산시민신문 | 2023-08-22 17:53
詩詩한 時節 | 울산시민신문 | 2023-08-22 17:52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8-16 15:14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8-16 15:10
이두남의 문화마실 | 울산시민신문 | 2023-08-16 15:03